쏘카(대표 박재욱)는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에서 차량 구매대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전자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캐스팅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기존의 가상계좌 입금뿐 아니라 현대, KB국민, 삼성, 롯데, BC, 농협, 신한, 하나 등 8대 카드사를 결제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카드사에 따라 최대 30개월까지 할부 적용이 가능하다. 이중 6개사(KB국민, 삼성, 롯데, BC, 농협, 현대)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며 3월 기준 최대 8개월까지 가능하다. 카드결제 도입을 기념해 전국 탁송료 무료 이벤트도 진
카라이프
장병록 기자
2021.03.24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