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지난 1월 31일 손해보험사 대면채널 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 컨설팅을 지원해주는 '카(Car)운슬링'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장기보험 컨설팅 시스템은 여러 보험사에서 선보이고 있지만 고객의 자동차보험을 컨설팅 해주는 시스템은 삼성화재가 유일하다.카(Car)운슬링 시스템은 최근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특약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내부 설문을 통해 고객 성향에 맞는 담보 및 특약을 자동으로 반영하는 기능을 추가 해 안내부터 가입까지 손쉽고 편리하게 가입 가능하다.카(Car)운슬링 시스템은 고객별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3300 플랜'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운전자보험은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시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운전자보험 3300 플랜은 핵심 보장인 운전자 비용 담보 및 교통사고후유장해 보장을 월 3,300원으로 실속있게 보장한다.또한 기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은 운전자보험 가입시 매월 5% 보험료 할인을 해주며 사고시
보험 계약에서 시간·공간의 제약을 극복한 프린트 시스템(모바일 프린트 BM 특허이 업계 최초로 특허청으로부터 특허(특허번호 제10-2574996호)를 획득했다. 모바일이 대세지만 아직도 종이를 보며 컨설팅이 이뤄지는 것 또한 현실인 보험업계에서 해결 과제를 연구해온 결과다.이에 한화생명이 특허청으로부터 8월 31일 특허 결정을 받은 모바일 프린트 BM 시스템은 출력 지원을 위한 전자 장치 및 그 방법이라는 특허 명칭으로 BM 특허를 받았다.그간에는 고객에게 전달할 보험관련 설명서를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에서 출력하기 위해서는 설계사가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한화생명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그린라이프 2030’을 중장기 전략 목표로 삼고 있다. 보고서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별 전략 방향과 전략과제를 실천한 성과를 담았다.환경경영 성과로는 업무시스템 디지털 전환 추진, 페이퍼리스 문화 조성 등으로 종이 사용량을 절감했다고 소개했다. 올해는 전자약정시스템인 ‘한화 론 플래너’를 오픈했고 소비자 맞춤형 약관 제작 시스템도 구축해 페이퍼리스 영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업무 효율 개선을 통한 영업채널 경쟁력 강화와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선심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새롭게 구축된 선심사시스템은 사전 동의가 완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가입 가능 여부를 신속히 알 수 있도록 가입설계 단계에서 인수심사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시스템 도입으로 청약절차가 간소화되고 인수심사 결과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이 더욱 간편하고 빠르게 보험 가입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동양생명은 가입설계 단계부터 정교한 인수심사 결과를 제공해 영업채널 경
한화생명e스포츠가 헬스케어기능식품 브랜드 ‘익스트림’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는 익스트림과의 후원 계약을 통해 다양한 헬스케어기능식품을 지원받는다. 또 한화생명e스포츠 게임단이 착용하는 공식 유니폼 좌측 어깨에 익스트림 브랜드 로고를 새겨 팬들에게 노출할 예정이다.익스트림은 대형 연구소와 인증받은 업체를 통해 고품질 헬스케어기능식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대한민국 건강기능식품대상 에너지, 활력’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압도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또한, 국가대표, 장애인, 비인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비대면 채널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GI M’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SGI서울보증의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GI M은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비교할 때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금융권에서는 선도적으로 카카오 및 네이버 인증서를 활용해 보험 가입이 가능해 이용 고객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카카오페이를 통한 결제가 가능하도록 결제 수단도 다양화했다.어려운 보험 용어를 쉽게 풀어써서 보증보험 가입 문턱을 낮추는 한편 서류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OCR
삼성화재(사장 홍원학)가 1일 캐릭터로 즐기는 펫 커뮤니티 서비스 ‘O모O모(오모오모)’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세로로 보면 ‘멍멍’이라는 뜻의 O모O모는 반려인들과 예비 반려인들을 위한 정보 공유 커뮤니티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내가 나의 반려동물이 되어 반려동물의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콘셉트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졌다.O모O모 서비스는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10월 28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 캠페인에는 한 달간 약 15만 명이 참여했다.그러면서 11월 28일 정식 오픈한 O모O모는 앱 출시 이틀 만에 구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올 여름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수변 생태 공원 회복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공원과 친구되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임직원 대면 봉사활동을 약 3년 만에 재개한 것으로 비영리 환경단체인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진행했다.일반 시민 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한 이번 봉사활동은 10월 26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 날 모인 동양생명 임직원과 시민 봉사자들 약 60여명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수변생태공원과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생태습지원에
한화생명이 버추얼 휴먼 ‘한나’를 공개했다. 한나는 한화생명이 개발한 가상 인간이다. 금융권에서 버추얼 휴먼을 개발해 자체 IP를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3D 그래픽과 인공지능(AI) 보이스 기술로 탄생한 한나는 MZ 세대를 대표하는 버추얼 FP(재무설계사)이자 사내 인플루언서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한나의 세계관, 목표와 더불어 메타버스 세계로 임직원을 인도하는 한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한나가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탄생했다는 점이다. 한나는 외형·성향·네이밍까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KT(대표이사 사장 구현모)와 소방 안전시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서로 힘을 합친다고 7일 밝혔다.KB손해보험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주식회사 KT와 소방 안전시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사회 안전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KB손해보험 법인영업부문장 강성훈 부사장과 KT AI·DX 융합사업부분장 송재호 부사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은 화재감지기 등 소방 안전시설의 디지털 전환
새마을금고 보험이 디지털 MG 경영전략에 발맞추어 뇌출혈 진단 시 최대 1억 4천만원까지 보장되며 토탈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상품 ’무배당 MG 뇌심안심 건강공제‘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무배당 MG 뇌심안심 건강공제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공제금 지급 뿐만 아니라 가입자들의 치료와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리미엄 헬스케어서비스를 부가해 운영한다.프리미엄 헬스케어서비스는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5년간 총 10회까지, 전담케어매니저 병원동행서비스, 입원시 간병인 지원서비스, 가사도우미 지원서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ESG 경영 활동의 하나로 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동양생명이 그간 추진해온 지속가능경영 활동 및 성과를 고객과 지역 사회 등 여러 이해 관계자와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 지침인 GRI (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기준에 따라 작성됐다.대내외 환경분석 및 주요 이해 관계자 인터뷰 등 중대성 평가를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 △인재 경영 △지배 구조 등 7대 중요 이슈의 분야별 활동을 ESG 하이라이트(Highli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지난 14일 2021~2022년 고속도로 통행량 변화와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자료를 월별로 분석해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증가 위험성 및 안전대책 강화 필요성’을 발표했다고 밝혔다.분석결과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 이후 고속도로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또한 증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나서 전통적으로 통행량이 가장 많은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10~11월은 다른 달에 비해 교통사고 발생 건이 11.7% 많고 치사율도 높아 이에 대비한 사고예방 대책이 시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어메스(대표 박원재)와 함께 외산차 부품 정밀심사 및 자동화 처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어메스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사고견적 및 손해사정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DB손해보험과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과 공동으로 운영 중인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에 선정돼 외산자동차의 부품 가격 검증을 수행했다.이번 업무협약은 DB손해보험과 어메스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해 자동차 수리비심사 자동화 및 손해율 절감, 올바른 보상청구 문화에 기여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PLAYLIFE의 10월 워크숍 프로그램인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한 내 마음 스캐닝’의 참여자를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생명보험재단은 2030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청년 스스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는 내 마음 스캐닝 워크숍을 진행한다. 내 마음 스캐닝은 마음 일기를 써보며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한 단서를 수집해가는 프로그램이다.플레이라이프의 내 마음 스캐닝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2022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소아암은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자 동양생명이 2016년부터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동양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80% 이상 완치가 가능한 소아암'이란 주제의 영상을 한 편 제작했다. 약 5분 가량의 이 영상은 연극 관람을 위해 극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소아암 환아의 이야기를 서프라이즈 형식으로 보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회사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고객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고객 컨설턴트 제도는 고객 관점의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등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고객 참여 제도이다.신한라이프는 20~50대 남녀 중 생명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컨설턴트 12명을 선발해 고령자,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와 고객 접점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콜센터)에 대해 9월 2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2개
흥국생명(대표이사 임형준)은 디지털 치료제 개발기업인 로완(대표이사 한승현)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본사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활용에 대한 업무 제휴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로완의 자체 개발 인지훈련 프로그램인 슈퍼브레인은 앱을 통해 다양한 과제를 수행해 치매 환자의 뇌를 자극하는 훈련과 AI를 활용해 환자의 상태를 분석한 맞춤형 훈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흥국생명은 로완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슈퍼브레인을 치매 보험 상품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실제 흥국생명이 최근 출시한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사랑보장보험에
미래에셋생명은 12일 비대면 금융거래 일상화에 발맞춰 기존 고객 프라자를 고객 지향형 디지털 라운지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디지털 라운지는 사무 환경의 제약 없이 방문객이 자유롭게 최신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혁신 공간으로 서울 강남,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거점 광역도시에서 이달 일제히 오픈했다.최근 디지털 기기 활성화로 금융사 점포가 속속 무인형 점포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미래에셋생명의 디지털 라운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원스톱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게 조작할